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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끼던 팔찌 잃어버리고 며칠을 한참 고민하다 고른 팔찌예요ㅎㅎ 얇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예쁜거같아요~  여유고리끝에 달려있는 T자 모양 팬던트? 라고 해야하나요? 이것도 너무 예뻐요! 움직일때마다 딸랑거리는게 너무 취향저격~ 디자인도 컬러도 두께도 제기준 대만족 팔찌입니다ㅎㅎ 설연휴에 배송지연으로 애가타긴했지만 받자마자 사르르 다 녹았어요ㅋ 손목이 얇아보이는 효과까지 있는듯 합니다~ 당분간은 추워도 팔 내밀고 자랑하고 다닐예정이예요ㅎㅎ 다음에 반지살때도 고민않고 더스톤즈로 올께요~

사진은 못찍었지만 잘쓸께요ㅎㅎ